이제는 Disk 가격이 워낙 저렴해졌기 때문에 2T보다 작은 Disk를 사용하는게 더 이상하다. 그런데 fdisk를 이용해서는 2T까지 밖에 파티션이 되지 않아서 당황할때가 있다. 2T 이상으로 파티션을 설정할 때는 GNU에서 제공하는 parted 명령어를 사용해서 파티션을 잡아야한다. 1. 파티션 잡을 디스크 선택 # parted /dev/sdb 2. 디스크에 라벨링 (parted)mklabel gpt *기본적으로 linux partition은 MBR(Master boot Record) 방식이다. 그런데 이 MBR의 파티션당 최대 크기는 2TB이다. 따라서 18EB(엑사바이트)까지 파티션 크기를 잡을 수 있는 GPT(GUID partition Table) 방식을 써야한다. 3. 파티션 나누기 (part..
[Linux]GPT와 MBR 차이 이번에 2T 이상 파티션을 잡아보면서 GPT와 MBR의 차이를 간단히 정리하고자 한다. 가장 흔히 linux OS에서 파티션을 잡는 방법은 fdisk 명령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2T 이상 파티션을 잡으려면 이 fdisk로는 불가능하다. fdisk는 MBR(Master Boot Record) 방식을 사용하는 파티셔닝 명령어이기 때문이다. 이 MBR 방식은 파티션당 최대 2TB까지 밖에 크기를 설정할 수 없다. 따라서 2TB 이상 파티션을 잡고 싶다면 GPT(GUID Partition Table) 방식으로 파티셔닝을 해야한다. GPT 방식을 사용한다면 18EB(엑사바이트)까지 파티션을 잡을 수 있다. GPT 방식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parted 라는 명령어를 사용하면..
[Linux]2T 이상 파티션 잡기 그 전까지는 fdisk를 통해서만 파티션을 잡아오다가 8T를 파티션해야하는데 fdisk로는 2T가 한계라 당황한 일이 있었다. 그리고 구글링 결과 2T 이상 파티션을 잡기 위해서는 GNU에서 제공하는 parted를 사용하면 된다는 것을 확인. parted를 이용하여 8T 파티션에 성공하였다. 1. 파티션 잡을 디스크 선택# parted /dev/sdb 2. 디스크에 라벨링(parted)mklabel gpt*기본적으로 linux partition은 MBR(Master boot Record) 방식이다. 그런데 이 MBR의 파티션당 최대 크기는 2TB이다. 따라서 18EB(엑사바이트)까지 파티션 크기를 잡을 수 있는 GPT(GUID partition Table) 방식을 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