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는 대부분 비가 오거나 아니면 날이 흐려가지고 어디 나갈 기분이 아니었는데 딱! 토요일인 오늘은 오랜만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근교로 외출을 다녀왔습니다. 어제 밤에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목적지는 차로 20분여분 떨어진 곳에 있는 "고기리"로 결정하였습니다. 고기리는 광교산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말 많은 카페와 맛집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수 많은 카페 중에 저희가 방문한 곳은 그 이름에도 고기리가 들어간 "고기로565" 입니다! 고기로565는 일단 주차장이 너무나 넓게 구비되어 있어 주차에서부터 너무나 편안했습니다. 일단 고기리는 차가 없으면 접근성이 너무 않좋기 때문에 차가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주차장이 작은 카페는 일단 들어가기가 싫어요... 주차부터 피곤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