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구매한 네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해서 집에 있으면 늘 커피 한 두잔은 꼭 내려마시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코로나로 재택이 많은 요즘은 캡슐을 어마어마하게 먹고 있습니다. 아내와 둘이서 1년 동안 마신 캡슐만 300개 이상 될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네스프레소 캡슐을 주문해서 먹고는 했는데 요즘에는 다양한 호환 캡슐도 먹어 보고 있습니다. 가장 유명 일리부터 시작하여 스타벅스 호환 캡슐도 즐겨 먹고 있습니다. 그러다 얼마 전에 쿠팡에서 저렴하게 핫딜이 떴길래 구매한 "던킨 에스프레소 블렌드 캡슐"과 "로르 포르자 캡슐"을 구매했는데 오늘은 익숙치 않은 이 두개의 캡슐을 비교 해보려고 합니다. 더보기 1. 캡슐 외형 2. 크레마 3. 맛 4. 총평 1. 캡슐 외형 던킨 에스프레소 블렌드 캡슐은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