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맛집] 내 돈 주고 먹은 스윗밸런스 솔직 후기

 

오늘은 저녁을 샐러드로 대체하기 위해 판교역에 위치한 샐러드 맛집인 스윗밸런스 방문하였습니다.

 

스윗밸런스는 판교역 4번 출구를 통해서 나가면 바로 옆에 있는 알파돔타워3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미 작년 가을부터 여러번 방문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늘 믿고 먹는 스윗밸런스의 샐러드 입니다.

 

스윗밸런스에는 8가지의 샐러드 메뉴가 있고, 저는 "찰떡궁합" 을 가장 좋아합니다.

 

8가지의 샐러드 중에서 가장 비싼 가격이기 때문에 맞있는 걸까요 ^^

 

"찰떡궁합"은 오리고기와 다양한 야채, 메쉬포테이토, 옥수수, 파인애플에 유자머스타드가 드레싱으로 뿌려집니다.

 

사실 머스타드 소스 자체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스윗밸런스의 유자머스타드 소스는 엄청 맛있습니다!

 

테이크 아웃을 할 경우 이렇게 포크스푼과 일회용 물티슈를 함께 넣어주셔서 간편하게 어디서든 먹을 수 있습니다.

 

다음에 집으로 테이크 아웃을 할때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포크는 빼주셔도 된다고 말씀드려야겠습니다.

 

드레싱은 별도 용기에 담겨 있어서 기호에 맞게 뿌려 먹을 수 있습니다.

 

맛은 물론, 신선한 채소를 섭취할 수 있어서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코로나가 물러가고 곧 다가올 여름을 대비하여, 샐러드 맛집을 찾고 계시다면 

 

스윗밸런스를 방문해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매장에서 먹거나 테이크아웃만 해보았는데, "김집사" 어플을 통해서 배달도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