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아저씨의 잡학사전

안녕하세요. 린아저씨 입니다.

오늘은 동탄 인근에 위치해 있는 "브라운스케이프" 라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집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걸어갔다 왔는데 낮에는 아직 해가 뜨겁더라구요!

그치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브라운스케이프 외관

브라운스케이프는 큰 길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특이한 건물 모양으로 금방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브라운스케이프 간판

브라운 스케이프 입구에는 세련된 느낌의 작은 간판이 붙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심플한 감성이에요!

 

브라운스케이프는 실외 정원이 널찍하게 있기 때문에 애완견과 함께 커피를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브라운스케이프 정원

 

사진으로 한번에 담지 못하는게 아쉽지만, 실제로 가서 보면 사진보다 훨씬 잘 가꿔진 정원입니다.

도심 한복판에 이정도 정원이 꾸며진 것을 보고 사장님의 카페에 대한 애착을 볼 수 있었습니다.

 

브라운스케이프 입구

브라운스케이프 실내 역시 화이트 & 우드톤의 심플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습니다.

브라운스케이프 1층

그리고 테이블 간격이 코로나 방역 지침을 아주 잘 준수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긴 테이블도 중간 중간은 비워놓는 자리로 표시를 해주셨더라구요!

 

노키즈존 설명

 

그리고 브라운스케이프는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있는 2층은 노키즈존으로 지정되어 있었습니다.

2층이 노키즈존인 이유는 올라가는 계단이 생각보다 높고 화분도 많아 위험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브라운스케이프 2층

브라운 스케이프 2층 역시 1층과 유사 한 컨셉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습니다. 1층보다는 좀 더 화이트 톤이 많아요!

그리고 2층 역시 정말 넓은 공간에 띄엄 띄엄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어 쾌적한 환경이었습니다.

 

브라운스케이프 메뉴판

마지막으로 브라운 스케이프의 메뉴판과 저희가 먹은 음료 입니다!

아메리카노 원두의 종류는 BARK, FORET, DCAF 세가지의 종류가 있는데, DCAF는 디카페인이고 BARK와 FORET의 차이는 산미가 있냐, 바디감이 있냐 입니다.

 

저는 산미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FORET으로 주문을 하였고, 또 하나의 별이 쳐져 있는 딸기레몬 스무디를 주문하였습니다.

 

브라운 스케이프 음료

브라운 스케이프 BARK 원두의 아메리카노와 딸기레몬 스무디 입니다. 

아메리카노는 딱 첫입 먹었는데 와 이건 진짜다 싶은 맛이었어요! 제 입에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치만 딸기레몬 스무디는 사실... 그리 특별하거나 엄청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어쩐지 저희 빼고는 전부 커피를 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무튼 브라운 스케이프에서 서너시간을 경제신문도 보며 잘 놀다 왔고 종종 가야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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