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아저씨의 잡학사전

안녕하세요. 린아저씨 입니다.

이번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된 후 근교 카페로 바람 쐬러 나왔습니다.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잠잠한게 아니기 때문에 밀폐되어 있는 실내보다는 개방형 카페를 찾게 되었는데요 작년에도 한번 방문한 적이 있었던 팔당호 앞에 자리 잡고 있는 '일로향실' 이라는 카페 입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미닫이형 창문으로 활짝 열려있고 테라스도 넓직하니 있어 그래도 실내 카페보다는 조금 안심이 됨니다. 사실 아예 안나오는게 제일 좋겠지만 ㅠㅠ 거의 한달을 집에만 있었더니 너무 나오고 싶었어요... 

 

일로향실 전경

 

'일로향실'은 가람이라는 레스토랑 위에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테라스는 일부이며, 테라스가 카페 한쪽면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일로향실 입구

 

일로향실 입구는 전면에서 왼쪽으로 가면 나옵니다.

사진과 같이 블랙 & 화이트 입간판이 일로향실 입구라는 걸 알려주고 있어요!

 

일로향실 메뉴판

 

일로향실은 커피도 있지만 차종류가 많습니다. 그리고 와플과 허니브레드도 빙수까지 있습니다.

 

일로향실 인테리어1

 

일로향실은 전체가 나무와 화분들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굉장히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카페 입니다.

 

일로향실 인테리어2

 

일로향실 인테리어3
일로향실 인테리어4

 

이렇게 카페 내 테이블 배치가 테라스 쪽을 향해 있어서 눈이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일로향실 음식
일로향실 풍경

 

마지막으로 저희가 먹었던 레몬에이드와 아이스코코아 그리고 아이스크림 와플 입니다. 그리고 일로향실의 테라스에 찍은 팔당호 풍경입니다. 

 

레몬에이드와 아이스코코아 그리고 아이스크림 와플까지 모두 맛있게 먹었고, 하늘과 날씨까지 완변했던 카페!

팔당호 근처 카페를 찾고 있다면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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