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아저씨의 잡학사전

요즘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다보니 여러모로 몸이 커지고 있어서, 저녁은 샐러드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출근하는 날은 판교역 근처의 "스윗밸런스"를 애용하지만,

 

오늘은 주말이기 때문에 집 앞에 "서브웨이"로 달려갔습니다.

 

서브웨이 광교중앙점

서브웨이 광교중앙점은 광교월드스퀘어 1층에 입점해 있습니다. 

 

바로 횡단보도 앞에 자리하고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서브웨이 샐러드는 15cm 샌드위치 메뉴 가격에 1500원을 추가하면 먹을 수 있습니다.

 

빵을 포기하고 야채를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대신... 가격이 올라갑니다ㅜㅜ

 

저는 메뉴들 중에 오늘은 "폴드 포크"로 선택해서 테이크 아웃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더블로 고기양을 늘렸습니다.

 

그리고 소스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윗칠리와 렌치를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쓰고 보니 저는 왜 살 뺀다고 샐러드를 먹을까요... 

 

고기 x2에 소스까지.. 그냥 맛있어서 먹는 샐러드가 되어 버렸습니다.

 

테이크아웃을 하면 저렇게 포크하나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서 줍니다.

 

그리고 뚜껑을 열면....

 

로스트 비프 샐러드

 

이렇게 딱봐도 다이어트랑은 무관해보이는 맛있는 샐러드가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소스를 그냥 뿌려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따로 담아달라고 얘기하면 따로 담아도 줍니다.

 

저렇게 먹고 나니 샐러드인데도 든든한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샐러드가 땡기신다면, 한번쯤 서브웨이 샐러드를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저처럼 먹으면 다이어트랑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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