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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을 대체할 수 있는 사진 편집 프로그램 추천

린아저씨 2024. 7. 16. 23:14

디지털 시대에 사진 편집은 이제 필수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프로그램은 Adobe Photoshop(포토샵)입니다. 하지만 포토샵은 구독 비용이 비싸고, 초보자에게는 사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포토샵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그 장단점과 구독 비용까지 상세히 분석해보겠습니다.

 

1. 어피니티 포토 (Affinity Photo)

장점

  1. 강력한 기능: 포토샵에 필적하는 고급 기능을 제공합니다. 레이어, 마스크, 필터, 브러시 등 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일회성 비용: 구독 방식이 아닌 일회성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경제적입니다.
  3. 높은 호환성: PSD 파일을 포함한 다양한 파일 포맷을 지원합니다.

 

단점

  1. 학습 곡선: 초보자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2. 모바일 버전 추가 비용: 모바일 버전을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구독 비용

  • Affinity V2 Universal Licence : 22만원
  • Mac or Windows 단일 Licence : 9만 9천원
  • 아이패드 Licence : 2만 5천원

 

2. GIMP

장점

  1.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강력한 커뮤니티: 다양한 플러그인과 튜토리얼을 제공하는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3. 다양한 기능: 포토샵과 유사한 고급 편집 기능을 제공합니다.

단점

  1. UI/UX: 인터페이스가 다소 직관적이지 않아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2. 업데이트 빈도: 업데이트가 자주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구독 비용

  • 무료

3. 포토피아 (Photopea)

장점

  1. 브라우저 기반: 설치가 필요 없고,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PSD 파일 호환: 포토샵 파일을 그대로 열고 편집할 수 있습니다.
  3. 무료 사용 가능: 무료로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

  1. 광고: 무료 버전에서는 광고가 표시됩니다.
  2. 인터넷 연결 필요: 인터넷 연결이 없으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구독 비용

  • 무료 (프리미엄 버전: 월 약 5달러)

 

4. 크리타 (Krita)

장점

  1. 무료: 오픈소스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전문적인 페인팅 기능: 특히 디지털 페인팅에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3.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단점

  1. 사진 편집 기능 제한: 포토샵에 비해 사진 편집 기능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2. 자주 사용하지 않는 도구: 그래픽 디자이너가 아닌 경우 불필요한 도구가 많을 수 있습니다.

구독 비용

  • 무료

 

5. 피크슬러 (Pixlr)

장점

  1. 웹 및 모바일 사용 가능: 웹 브라우저와 모바일 앱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쉬운 사용법: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무료 버전 사용 가능: 무료로 기본적인 편집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

  1. 고급 기능 제한: 무료 버전에서는 고급 기능 사용이 제한됩니다.
  2. 광고: 무료 버전에서는 광고가 표시됩니다.

구독 비용

  • 무료 (프리미엄 버전: 월 7.99달러)

결론

포토샵을 대체할 수 있는 사진 편집 프로그램은 매우 다양하며, 각기 다른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피니티 포토는 포토샵과 가장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면서 일회성 비용으로 경제적입니다.

 

GIMP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대안이지만,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포토피아는 브라우저 기반으로 어디서나 접근이 가능하고, 크리타는 디지털 페인팅에 최적화된 무료 도구입니다. 피크슬러캔바는 초보자에게 적합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지만, 고급 기능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필요와 예산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사용해 보세요. 각 프로그램의 무료 버전을 먼저 사용해보고, 필요에 따라 유료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